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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 부산 신선대 지하차도서 차량 화재 발생…인명 피해 없어

Next_Frame 2025. 3. 14. 17:03

🔥 차량 화재로 인한 교통 혼잡 우려, 소방 당국 화재 원인 조사 중

14일 오후 2시 58분경 부산 남구 신선대 지하차도 대연동 방면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에는 운전자 1명이 탑승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신속한 대피로 인해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오후 3시 19분경 진화됐지만, 지하차도 내부에는 여전히 짙은 연기가 가득 차 있어 차량 통행이 어려운 상태다.

 

🚒 소방 당국 출동 및 조치 상황

진화 완료 시간: 오후 3시 19분

현재 상황: 연기 배출 작업 진행 중, 차량 통행 어려움

 

🚨 교통 통제 및 시민 주의 당부

현재 지하차도 내 연기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렵고, 교통 통제 가능성이 있다.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우회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며, 차량 결함 여부 및 외부 요인 가능성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