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The all-new NEXO)’와 전기차 ‘더 뉴 아이오닉 6(The new IONIQ 6)’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전동화 시대의 미래를 선언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차 공개뿐 아니라 수소와 전기, 하이브리드, 고성능 N 브랜드까지 총망라한 ‘친환경차 풀라인업’을 완성하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혁신을 강조했습니다.
🚘 ‘디 올 뉴 넥쏘’ – 7년 만의 풀체인지, 수소차 새 시대 열다
• 2018년 출시된 넥쏘의 완전 변경 모델
• ‘이니시움’ 콘셉트카와 현대차 디자인 언어 ‘Art of Steel’ 기반
• 모터 출력 25% 향상, 시스템 효율도 업그레이드
• 0→100km/h 가속 7.8초, 700km 이상 주행 가능
• 고속·일상 주행 상황별 인버터 최적 작동으로 효율성 확보
⚡ ‘더 뉴 아이오닉 6’ & ‘N Line’ – 전기차의 감각을 다시 쓰다
• 2022년 출시된 아이오닉 6의 부분 변경 모델
•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디자인 계승
• N Line 버전은 롤링랩 ‘RN22e’의 스포티 감성 계승
• 범퍼와 사이드실 강화로 더 공격적이고 날렵한 인상
🎮 콘셉트카 ‘인스터로이드’ 실물 최초 공개
• ‘캐스퍼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제작된 소형 SUeV 콘셉트카
• 게임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
• 현대 유럽디자인센터가 참여한 전동화 전환 프로젝트 모델
🧪 체험형 전시로 ‘수소는 쉽게, 전기차는 재미있게’
• 현대차관 총 2,600㎡ 규모… 참가 브랜드 중 최대
• 전시 공간 구성:
• H2 존: 수소의 부산물인 ‘물’을 테마로 체험
• EV 존: 전기차 구매부터 서비스·충전까지 전 과정 소개
• 라인업 존: 넥쏘,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N 라인 등 전 라인업 전시
• 현대 스토어: 캐스퍼, 컬렉션, 커스터마이징 상품 전시
총 10개 차종, 18대 차량이 전시되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로 미래차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 이제는 풀라인업으로 현실화
현대자동차는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브랜드 위상과 기술력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습니다.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는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의 DNA를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어가겠습니다. 완성도 높은 품질과 고객 중심의 상품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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