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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울-세종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 경찰 압수수색 착수 🚧

Next_Frame 2025. 2. 28. 14:12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세종고속도로 청용천교 붕괴 사고와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사고로 10명의 사상자(4명 사망, 6명 부상)가 발생했으며, 현대엔지니어링을 포함한 관계사들에 대한 수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사진과는 무관합니다.

🚨 사고 개요: 청용천교 붕괴, 10명 사상

 

사고 발생일: 2025년 2월 25일 오전 9시 49분

사고 현장: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양대리 & 경기 안성시 서운면 인리 경계

공사 개요: 서울-세종고속도로 구간 중 교량 건설 공사 (2019년 12월 ~ 2026년 12월 예정)

사고 원인: DR거더를 거치하는 과정에서 런처가 후방으로 이동하며 구조물이 붕괴

피해 규모:

사망자: 4명

부상자: 6명 (평택 굿모닝병원, 아주대병원 등으로 이송)

 

📌 이번 사고는 국내 건설 역사상 최악의 교량 붕괴 사고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 현대엔지니어링, 경찰 수사 & 정부 조사 본격 착수

 

경찰과 고용노동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 압수수색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구성 → 2개월간 사고 원인 분석

주관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사고 원인 조사 협조 발표

 

📌 현대엔지니어링 주우정 대표이사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질 부분은 책임지겠다”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 사고 원인 및 현장 안전 조치 논란

 

당일 안전 교육 및 보호장구 착용 여부

현대엔지니어링 측: “안전모, 안전고리, 벨트 등 보호장구 착용 및 안전 교육 실시했다.”

전문가들: “낙하방지망, 전도방지시설이 충분했는지 추가 조사 필요.”

 

외국인 노동자(중국 국적 3명) 의사소통 문제

현대엔지니어링 측: “통역을 통한 교육이 이뤄졌으나 당일 현장 확인 필요.”

 

하도급 문제

주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57.2%) + 호반산업(34.4%) + 범양건영(8.4%)

하도급사: DR거더 특허 보유사 장헌건설 & 강산개발

피해자 10명 중 8명은 장헌건설 소속, 2명은 강산개발 소속

 

📌 하도급사 관리 및 현장 안전 조치에 대한 책임 공방이 예상됩니다.


💰 유가족·부상자 지원 현황

 

현대엔지니어링 지원 내용:

사망자 유가족 장례 절차 및 산재보험 유족급여 지원

부상자 치료 및 생계비 지원 (가구당 300만원 선지급)

유가족 및 부상자 심리 상담 제공

국토부, 피해 보상 및 사고 재발 방지 대책 마련

 

📌 현대엔지니어링은 추가적인 생계 지원과 법률적 도움(노무사 연결 등)을 약속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의 반응과 실질적 보상 절차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 향후 전망 & 법적 책임 여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 2개월간 사고 원인 분석

국토부 및 경찰, 현대엔지니어링과 하도급사에 대한 책임 여부 조사

재발 방지를 위한 건설 현장 안전 규정 강화 가능성

 

📌 수사 결과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 및 관련 업체의 법적 책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 청용천교 붕괴 사고의 정확한 원인과 책임 소재가 밝혀질 때까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 안전한 건설 환경을 위한 대책이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