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인사이트, 여기에서 시작합니다.”
Next Frame

📅 오늘의 정보

(4월 15일) 서울 지하철 4호선 출입문·스크린도어 연속 고장…출근길 혼잡 불가피 😥

Next_Frame 2025. 4. 15. 10:59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에서 전동차 출입문과 스크린도어 고장이 연달아 발생하며 시민들의 출근길이 큰 혼잡을 겪었습니다.

📍 첫 번째 사고: 길음역 전동차 출입문 고장

 

오전 8시 16분경, 4호선 길음역에서 오이도행 하행선 전동차의 출입문 고장이 발생했는데요, 해당 열차는 승객 전원이 하차한 후 차량기지로 회송됐습니다. 갑작스러운 하차 안내로 불편을 겪은 승객들의 아쉬움이 컸습니다.

 

📍 두 번째 사고: 숙대입구역 스크린도어 전체 고장

 

이어 오전 9시 25분, 숙대입구역에서는 상·하행선 안전문(스크린도어) 전체 고장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모든 스크린도어가 열리지 않으면서 열차가 정차했음에도 승하차가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죠.

 

🚨 응급 대응 상황

 

  • 역 직원이 급히 수동 개방을 진행해 9시 35분부터 열차 운행이 재개되었고,
  • 현재는 스크린도어가 전부 열린 상태로 열차가 운행되고 있어, 역사 내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 원인 파악 중

 

서울교통공사 측은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이용 시민들에게 양해와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 평소보다 더 철저한 출입문 안전 확인혼잡 시간대 역내 안내 방송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반복되는 고장에 대한 체계적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