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경남 산청군 산불 등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전 금융권이 참여하는 금융상담센터를 설치하고, 가계·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한 전방위 금융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2025년 3월 24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이번 대책은 생계자금 지원,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 유예 등으로 구성되어 피해자의 경제적 고통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피해 개인 대상 금융지원 📌 긴급 생계자금 대출 • 하나은행: 최대 5,000만원 • 신한·우리·국민·아이엠·부산·경남은행: 최대 2,000만원 • 농협: 조합원 세대당 무이자 1,000만원 • 수협: 입증 고객 인당 최대 2,000만원 📌 기존 대출에 대한 지원 • 만기연장 & 상환유예: 최대 1년 • 금리 우대: 최고 1.5% • 연체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