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 아파트 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사, 중대재해처벌법 수사 착수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현장에서 또 한 번의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25일 충남 아산시의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외벽 작업 중이던 50대 근로자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이로써 최근 한 달 사이 현대엔지니어링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자는 총 6명에 달하며, 이는 세 건의 사망 사고에 해당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사고 즉시 수사에 착수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 본격 조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이번 사고는 어떻게 발생했나? 충남 아산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는 A씨가 달비계(외벽 작업용 작업대)에서 이탈하면서 지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혼자 작업 중이었으며, 일반적인 안전 조치는 마련..